(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스위스계 운동화 브랜드 온 홀딩(NYS:ONON)은 12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월가에선 온 홀딩이 3분기에 9억4천928만 달러(약 1조 3천915억 원)의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년 대비 49.3% 증가한 수치다.
주당 순이익(EPS)은 0.3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 홀딩은 과거 실적발표 때 월가의 EPS 예상치를 75%의 확률로 상회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전례가 있어 이번 분기에도 실적을 초과 달성할지 주목된다.
최근 3개월 동안 월가 증권사들의 EPS 추정치는 2회 상향 조정, 7회 하향 조정 사례가 있었다.
매출 추정치는 8회 상향 조정, 7회 하향 조정됐다.
온 홀딩은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제품을 앞세워 강력한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재무 건전성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기업이다.
금융정보 플랫폼 구루포커스에 따르면, 온 홀딩은 지난 3년간 평균 3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61.01%를 나타냈다.
이는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시사하는 것이다.
온 홀딩은 최근 주가 급락으로 기술적 지표인 RSI(상대강도지수)가 26.02를 기록할 정도로 과매도(Oversold)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베타(Beta) 값이 2.67로 주가 변동성이 시장 평균 대비 매우 높아 투자 위험도 큰 편이다.
온 홀딩은 제품 생산을 제3자 공급업체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망 안정성이 잠재적 리스크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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