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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자회사인 LCPL(LOTTE CHEMICAL Pakistan Limited) 지분 75.01% 매각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수인은 파키스탄 사모펀드 'AsiaPak Investments Limited(API)'와 아랍에미리트 석유화학 트레이딩 기업 'Montage Commodities FZCO'가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V)이다.
총 매각 대금은 980억 원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6월 수취한 3개년 배당금 296억 원을 포함해 총 1천276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매각은 지난 2월 공시 후 진행돼 왔으며, 9월 주식공개매수 절차 종료 이후 지난 12일 거래대금 지급과 주식 교환이 최종 마무리됐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거래로 파키스탄 내 구제금융 및 환율 변동 등 경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동시에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비즈니스 리스트럭처링을 지속 추진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공고히 하고, 고부가 소재와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스페셜티 사업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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