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투자회사 오펜하이머는 13일(현지시간) 엔비디아(NAS:NVDA)의 목표 주가를 기존 225달러에서 2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12일 엔비디아의 종가가 193.8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37%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셈이다.
오펜하이머의 릭 쉐이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그래픽 기업에서 완전한 풀 스택(전부를 갖춘) 인공지능(AI) 설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변했다"면서 "고성능 게이밍, 데이터 센터, 자율주행차 등 여러 구조적 추세가 엔비디아의 지속적이고 압도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최신 그래픽처리장치인) 블랙웰과 루빈 아키텍처의 누적 매출이 2026년 말까지 5천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고 했다.
그는 "추론 및 능동형 AI와 같은 기술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기업과 기관이 AI를 더 많이 도입하게 만드는 선순환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엔비디아는 이 흐름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오전 8시 54분 현재 뉴욕장 프리마켓에서 전장보다 1.12% 하락한 191.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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