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스트래티지, 13개월來 최저…기업가치 프리미엄 논란

25.11.14.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 아래로 다시 하락한 가운데 비트코인 최대 기업 보유사인 스트래티지(NAS:MSTR) 주가도 큰 폭 하락했다.

13일(미국 현지시각) 스트래티지 주가는 전날보다 7.15% 하락한 208.54달러에 거래를 마쳐 13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연초 대비 30% 이상 하락했다.

스트래티 주가가 최근 급락하면서 소셜미디어 상에서는 스트래티지 시가총액이 보유 비트코인 가치보다 낮아져 순자산가치(mNAV)가 1배 미만이 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스트래티지 주가가 그만큼 저평가됐다는 신호로 이제 매수 영역에 들어왔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코인데스크는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회사의 전체 부채 구조를 간과한 계산이라고 지적했다.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 64만1천692개의 가치는 632억 달러로 현재 스트래티지의 시가총액인 600억 달러와 비교하면 스트래티지의 가치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보다 5% 낮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계산은 보통주보다 상환 우선권이 높은 우선주와 부채를 제외한 것이어서 한계가 있다.

이를 포함한 스트래티지의 기업 가치는 754억 달러에 달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따라서 스트래티지의 주가는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 가치(632억 달러)보다 아직 20%가량 더 높은 프리미엄(mNAV 1.19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지적했다.

스트래티지의 최근 주가 흐름

jang73@yna.co.kr

이장원

이장원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