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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 최대 주택 건자재 유통기업인 홈디포(NYS:HD)가 제시한 올해 가이던스가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홈디포 주가는 오전 7시 24분 현재 프리마켓에서 전장 대비 3.64% 하락한 3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홈디포는 회계연도 3분기 실적발표에서 조정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이 각각 3.74달러와 413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회사 LSEG가 집계한 월가 시장 예상치는 각각 3.84달러와 411억1천만 달러였다.
홈디포의 올해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홈디포는 올해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의 2% 감소보다 하향 조정된 것이다.
올해 동일 점포 매출도 소폭 플러스가 나는 것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는 기존에 제시했던 1% 증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리처드 맥페일 홈디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가이던스를 정할 때는 올해 하반기에 금리와 주택담보 대출 금리가 완화되면서 수요가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었다"면서 "그러나 지속적인 소비자 불확실성과 주택에 대한 압박이 주택 개선 수요에 불균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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