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골드만삭스는 일부 종목들이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주식시장의 승자들은 AI 개발의 각 단계에 따라 분류된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엔비디아 같은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은 현재 단계에서 큰 수익을 거두고 있지만, 이제 다음 단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골드만은 "기업들이 AI를 계속해서 도입하고 있지만, (현재) AI 관련 분야 가운데 수익은 애플리케이션이나 생산성에 기반하기보다는 인프라 쪽에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다가올 AI개발 단계는 AI가 주도하는 생산성 향상이 큰 특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잠재적인 수혜주로 주목할 종목으로 H&R 블록(NYS:HRB), 로버트 하프(NYS:RHI), 코그니전트 테크놀로지 솔루션스(NAS:CTSH) 등을 꼽았다.
골드만은 "이들 기업은 노동력을 줄이는 데 가장 민감하고, (기존에) 가장 인건비가 높았던 곳"이라며 "AI 기반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데 있어 잠재적인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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