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로 "식료품 가격 내려오고 있어…금리 인하 이유 충분"
- 래리 커들로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 식료품 가격이 내려오고 있다며 "금리 동결 우려는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커들로는 18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뉴스에 출연해 "최근 일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제기했다"며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매도세를 보였으나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커들로는 우선 식료품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거의 오르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S&P500 선물, 亞 시장서 하락…美 국채금리 ↑
- 19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16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1% 내린 6,532.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9% 하락한 24,551.00을 가리켰다.
▲美 연준 바 이사 "은행 감독 약화, 금융 과잉과 불안정 가져올 것"
- 은행 규제 강화론자인 마이클 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최근 미국의 은행 감독과 규제 완화 움직임이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바 이사는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아메리칸대 공개 행사에서 "감독이 계속해서 약화될 경우 금융 과잉과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며 "과거 금융위기에서 나타난 문제들이 반복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바 이사는 은행 감독의 핵심 목적이 건전하고 효율적인 은행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있다며 감독 약화 시 은행의 위험 감지와 조기 대응 능력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美 펀드매니저들 "연준, 12월 금리 안 내리면 증시 거품 꺼질 것"
- 미국 기관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경우 주가가 폭락할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공개한 펀드매니저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현금 비중, 주식 배분, 세계 경제성장 예측을 종합한 복합 지표가 2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펀드매니저들은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주식 비중을 늘렸지만 포트폴리오 내 현금 비중은 3.7%에 그쳐, 기술적 매도 신호가 발생했다고 분석됐다.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매도세, 소진 단계…연말 랠리 유효"
- 비트코인의 매도세는 거의 소진(exhaustion) 단계에 진입했다고 스탠다드차타드가 진단했다. 18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프리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 디지털 자산 리서치 총괄은 "최근 매도세는 지난 몇 년간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나타난 세 번째 주요 조정에 불과하다"며 "이는 빠르고 고통스러운 버전일 뿐 익숙한 패턴"이라고 말했다. 켄드릭 총괄은 "현재 시장 심리와 밸류에이션 지표들이 역사적으로 시장 바닥과 연관되는 수준으로 재설정됐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차트] 레포 차입으로 美 국채시장 좌우…케이맨제도의 헤지펀드
- 최근 미국 국채 보유국 순위는 '2강' 체제가 굳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미 국채를 많이 사 온 일본이 1위를 지키는 가운데 미국의 주요 우방국인 영국이 중국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선 것이다. 한때 미 국채 최대 보유국이었던 중국은 미국과 패권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3위로 내려섰다. 대표적 조세 회피처 중 한 곳으로,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법인 등록지로 애용하는 케이맨 제도는 상위권에서 약간 처지는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BNPL 플랫폼' 클라르나, 3분기 '적자 전환' 충격…주가 9% 급락
- '선구매 후지불(BNPL)' 플랫폼인 클라르나(NYS:KLAR)는 3분기에 적자전환했다고 발표했다. 18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클라르나는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매출은 9억 300만 달러(약 1조 3천217억 원)를 기록해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월가 예상치인 8억 8천200만 달러도 상회했으나 8천3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작년 같은 기간 400만 달러에서 9천500만 달러로 급증했다고 클라르나는 덧붙였다.
▲월가, AI 과열 우려 속에서도 엔비디아 낙관적 전망 유지
- 월가는 인공지능(AI) 과열 우려 속에서도, 엔비디아(NAS:NVDA)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엔비디아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엔비디아가 AI 하드웨어 분야에서 차지하는 지배력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보고 있다. BofA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예상 실적 기준 내년 엔비디아의 주가수익비율(PER)이 27배로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일본 9월 핵심기계류 수주 전월비 4.2%↑…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의 9월 핵심 기계류 수주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9월 핵심 기계류 수주는 전월 대비 4.2%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5% 증가를 크게 웃돈 수준이다. 핵심 기계류 수주는 7월부터 두 달 연속 감소하다 석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日 증시 개장 초 반락…美 기술주 조정 지속
- 19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모두 개장 초 하락세로 전환하며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 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120.33포인트(0.25%) 하락한 48,582.65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4.38포인트(0.13%) 내린 3,246.72를 나타냈다.
▲공포와 탐욕지수, 4월 관세發 폭락 후 최저…극단적 공포 상태
- 현재 시장의 심리는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미국 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공포와 탐욕지수는 11을 기록해 지난 4월 11일 8을 기록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포와 탐욕지수는 1주일 전 34로 '공포'(Fear) 상태였으나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극단적 공포 상태로 내려갔다.
▲12월 FOMC에 증시가 신경을 덜 써도 되는 이유
- 투자자들이 주식 향방을 예측하는 데 있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이 생각보다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헐버트 레이팅스의 창립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헐버트는 18일(현지시간) "금리 움직임에 과도하게 집중하기보다는 주식시장의 다른 근본적인 요소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헐버트는 지난 1871년부터 최근까지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와 S&P 500의 이익 수익률(PER의 역수) 간의 차이를 뜻하는 '연준(Fed) 모델'을 분석했다.
▲'약세장' 비트코인 어디로…"백워데이션 등장에 바닥 신호도"
-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며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지지선 9만 달러까지 위협받자 시장에선 바닥권에 대한 전망이 분주하다. 비트코인은 현재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면서 월가 기준 '약세장'에 들어선 상태다. 1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521)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89,271.99달러까지 떨어지며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 9만달러선을 회복했으나 올해 초 9만 4천 달러보다 다소 낮은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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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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