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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원유, 감산 없으면 2027년 말 배럴당 30달러대"

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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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감산하면 내년 58달러…2027년은 57달러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JP모건체이스는 24일(현지시간) 앞으로 원유 감산이 없다면 오는 2027년 말 유가(브렌트유 기준)가 배럴당 30달러대로 폭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JP모건이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올해와 내년의 공급 증가 속도는 수요 증가의 3배에 달할 전망이다.

JP모건은 증가분의 절반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에서 나올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내년에는 하루 280만배럴, 2027년에는 270만배럴의 초과 공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JP모건은 이러한 전망에 따라 브렌트유는 2027년 배럴당 42달러까지 내려간 뒤, 같은 해 말에는 30달러대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만, 이는 감산이 전혀 없을 때의 전망치다. JP모건의 글로벌 상품 전략 책임자인 나타냐 카네바는 "이 정도의 불균형이 실제로 그대로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JP모건은 감산이 이뤄진다는 점을 전제로 내년 브렌트유 가격 전망치를 배럴당 58달러로 유지했다. 2027년에는 57달러로 제시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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