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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캐피털, 키옥시아 지분 3천500억 엔 매각…"10% 이상 처분"

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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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미국 투자펀드 베인캐피털이 보유한 키옥시아홀딩스(TSE:285A)의 지분 일부를 매각할 방침이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베인은 전일 종가 기준 약 3천500억 엔에 해당하는 키옥시아 주식 3천600만 주를 매각할 예정이다. 매각 이후에도 베인은 여전히 키옥시아의 최대 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주관사인 골드만삭스증권이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매각은 베인이 출자한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진행된다.

주식은 해외 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매각되며, 주식 인도일은 28일로 예정돼 있다.

거래 방식은 대량 주식을 장외에서 일괄 처분하는 블록딜(block trade)이 활용된다.

이번 매각으로 SPC를 통해 베인이 보유한 전체 지분율은 51%에서 44%로 낮아질 전망이다. 이는 베인이 보유지분의 10% 이상을 처분하는 셈이다.

키옥시아의 주요 주주인 도시바 또한 10월에 일부 지분 매각 계획을 밝히며, 보유 비율을 약 31%에서 약 22%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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