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6일 유포자 고소장 접수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주동일 기자 = 롯데그룹이 일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된 내용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롯데지주[004990]는 26일 계열 건설사로 인해 그룹 전체가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출처 불명의 정보지를 통해 확산한 데 대해 "오늘 '롯데건설 회생'이 언급된 출처 불명의 정보지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지주는 롯데건설과 함께 이번 정보지 작성자 및 확산 배포자에 대한 경찰 고발 등을 포함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롯데건설도 그룹과 뜻을 같이 했다.
롯데건설은 "지라시 내용은 롯데건설이라고 특정돼 확대재생산됐다"며 "이는 롯데건설의 신용에 심각한 손해를 끼치는 행위이고 최초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를 상대로 신용훼손 혐의로 26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발생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롯데지주는 핵심 계열사를 포함해 전체 최고경영자(CEO)의 3분의 1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으로 인사를 단행했지만, 주가는 전일보다 6.09% 감소한 2만7천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칠성[005300]도 3.51% 내린 11만5천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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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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