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은행권의 예대금리차가 두 달째 축소됐다.
2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의 평균 예대금리차는 1.424%포인트(P)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032%P 축소되며 두 달째 예대금리차가 줄어들고 있다.
올해 10월 5대 은행의 가계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2.578%로 전월 2.49% 대비 0.088%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 금리는 평균 3.992%로 전월 3.978% 대비 0.014%P 오르며 예금금리 상승 폭(0.088%P)이 대출금리 상승 폭을 크게 웃돌았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의 예대금리차가 1.52%P로 가장 컸다. 하나은행은 1.33%P로 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가 가장 작았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에서는 케이뱅크의 10월 예대금리차 2.59%P로 가장 컸다.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는 각각 2.26%P, 1.36%P로 뒤를 이었다.
5대 시중은행 본점의 로고, 위에서부터 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촬영 이세원]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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