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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외국인 설계사 위해 'AI 번역 어시스턴트' 출시

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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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한화생명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외국인 FP(보험설계사)의 자격시험 학습을 돕는 'AI 번역 어시스턴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AI 번역 어시스턴트는 한국어·중국어·베트남어 기반의 학습 영상을 제공하고, 연습문제와 모의고사까지 다국어로 지원한다. 모든 기능은 모바일 기반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FP가 AI 번역 어시스턴트를 실행하면, 한국어로 제공되던 개념 학습 영상을 중국어·베트남어 더빙으로 시청할 수 있다. 연습문제를 풀 때는 AI가 제공하는 상세 해설을 통해 모국어로 먼저 개념을 이해하고, 자동 오답노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기준 외국인 FP는 1천600여 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1천498명)과 베트남(71명) 등 특정 언어권 FP 비중이 높아 다국어 기반의 교육 환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AI 번역 어시스턴트는 외국인 FP의 자격시험 준비를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 정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다국어 지원이 확산하면 외국인 고객과의 상담 품질이 높아지고 현장 영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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