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7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553.19포인트(1.12%) 상승한 50,112.26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8.79포인트(0.56%) 오른 3,374.29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해 5만 선을 회복했다. 지난 20일 이후 4거래일만이다.
특히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며 해외 투기 세력의 선물 매수가 가속화됐다.
미국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67% 오른 47,427을 나타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경제와 고용 지표가 둔화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고, 캐터필러·보잉 등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매수가 이어졌다. 골드만삭스 등 금융주도 상승했다.
일본 증시에선 종목별로 해운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3대 해운사인 닛폰유센(TSE:9101), 미쯔이O.S.K.상선(TSE:9104) 카와사키 기선(TSE:9107) 등 주요 조선사들이 협력해 차세대 선박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들 3개 사는 이마바리조선·미쓰비시중공업이 공동 설립하는 선박 설계 회사에 출자할 예정이다.
이날 노구치 아사히 일본은행(BOJ) 심의위원이 오이타현에서 열리는 금융·경제 콘퍼런스에서 연설할 예정이며, 국채시장 특별 참가자(프라이머리 딜러) 회의도 개최된다.
미국 금융시장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연휴로 전면 휴장한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19% 하락한 156.150엔에 거래되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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