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기술주 강세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7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4% 오른 6,831.0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9% 상승한 25,326.00을 가리켰다.
간밤 뉴욕 증시는 AI 및 반도체 관련 기술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3대 지수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가 AI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맞춤형 칩에 특화한 브로드컴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ASML과 AMD 등도 3%가 넘게 올랐다.
이날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뉴욕 증시 강세 흐름을 이어받아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와 고용 지표가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확대 기대가 커진 것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했다.
연준은 11월 베이지북을 발간했다. 지난 10월 초순부터 11월 중순 사이 12개 관할 지역 중 대부분에서 경제활동은 거의 변하지 않았고, 두 지역은 경제활동의 완만한 감소를 언급했으며 한 곳은 완만한 증가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베이지북이 발표되자 미 장기금리는 레벨을 좀 더 낮추는 모습을 나타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연준이 12월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을 84.9%로 가격에 반영했다.
뉴욕 증시는 27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한다. 28일은 오후 1시(동부시간)에 조기 마감한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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