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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나선 농협銀…'AI·생산적 금융' 정조준

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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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하는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15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엄DMC타워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5.7.15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NH농협은행이 인공지능(AI) 전환과 생산적 금융 강화에 중점을 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NH농협은행은 분산돼 있던 AI전략과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를 통합한 'AI데이터부문'을 신설해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팀은 디지털자산팀(가칭)으로 확대 개편해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대응을 전담한다.

디지털부문에는 플랫폼조직과 프로세스혁신부를 편제해 CDO 중심의 일관된 플랫폼 전략 수립 및 실행력을 높였다.

IT부문은 확대 개편해 테크사업부문(CIO) 및 테크솔루션부문(CTO)으로 분리하고, 기술중심의 운영혁신과 시스템 신뢰성을 제고한다.

'생산적 금융 대전환'도 적극 지원한다.

중소기업고객부를 기업성장지원부로 재편해 생산적금융국을 두고 은행자금이 생산적 분야로 흘러가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여신심사부에 전략산업심사국을 신설해 여신심사 역량도 고도화한다.

또 농식품성장투자단 내 투자운용팀 확대로 유망 농식품기업 발굴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솔루션도 강화한다.

기존의 WM사업부를 WM사업부와 투자상품부로 분리하고 대기업고객부에 전담팀을 신설해 여·수신뿐만아니라 외환·FX 및 퇴직연금까지 아우르는 종합기업금융 제공 기반을 갖춘다.

본점영업1부도 신설해 기업금융 채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소비자보호에 집중하고자 준법감시 인력도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보호지원국을 금융사기대응국으로 개편해 금융사기 대응도 전담하기로 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AI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본격화하고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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