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내년 S&P500 지수가 기본 시나리오상 7,000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S&P500 지수가 2026년에 7,10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 25일 종가 대비 약 5%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풀이된다.
수브라마니안은 고객메모에서 "올해 S&P500은 밸류에이션 상승과 실적 성장에 힘입어 15% 올랐다"며 "2026년에는 실적 성장이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브라마니안은 내년 기업 이익이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주가수익비율(PER)이 10포인트(p) 하락하면서 지수 상승 폭은 제한될 것으로 봤다.
약세 시나리오에선 S&P500이 5,50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 수준에서 약 20% 하락하는 수준으로, 미국 경기 침체 시 나타나는 전형적인 낙폭이라는 설명이다.
반면 강세 시나리오에선 S&P500이 8,500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현재 거래 수준보다 약 25% 높아지는 셈이다.
한편, S&P500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20% 이상 뛰었고, 올해 들어 현재까지는 약 15% 올랐다. 지난 10년간 평균 상승률은 약 12%였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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