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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글로벌, 中 부동산업체 '중국 완커' 신용등급 강등(상보)

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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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중국 완커(China Vanke)의 신용등급을 'CCC'에서 'CCC-'로 강등하는 동시에 '부정적 관찰 대상'에 편입했다.

S&P는 28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완커가 향후 6개월 이내에 재무 위기에 처한 구조조정(distressed restructuring)에 들어갈 위험이 커졌다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완커는 앞서 내달 15일 만기가 도래하는 20억 위안의 역내 채권 상환을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S&P는 "중국 완커는 취약한 유동성으로 재정적인 의무를 다하기가 어려워졌다고 판단한다"며 "앞으로 6개월간 이 회사는 상당한 채권의 만기가 도래하지만, 영업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를, 가용 현금 완충액도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평가사는 중국 완커와 함께 그 자회사인 완커 부동산 유한회사에 대한 신용 등급도 'CCC'에서 'CCC-'로 조정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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