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 지분율을 낮추겠다는 LG화학[051910]의 발표에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급락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 대비 6.62% 하락한 40만9천원에 거래됐다.
배터리 경쟁사인 SK이노베이션[096770]과 삼성SDI[006400] 주가가 이날 1% 안팎 내리며 약 1.5% 하락한 코스피를 웃돈 것과 비교하면 LG에너지솔루션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는 모회사 LG화학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영향으로 풀이됐다. LG화학은 현재 79.4%인 LG에너지솔루션 지분율을 중장기적으로 70%까지 점차 줄이겠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LG화학이 10% 가까운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처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자 주가 하락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투자자들이 예측한 것으로 해석됐다.
실제로 LG화학은 이러한 자본 배분 계획을 오전 9시17분에 공시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이때를 기점으로 급락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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