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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리스 "저평가된 중·소형주들, 내년에 크게 오를 것"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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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투자은행 제퍼리스는 일부 저평가된 중·소형 종목들이 내년에 크게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은행은 30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올해 (강세 흐름이) 매우 편협했던 시장이 소형주와 중형주들의 실적 성장과 함께 확대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수익과 매출 증가율이 가팔라지는 일부 기업들이 잠재적으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는 게 제퍼리스의 진단이다.

은행은 래티스 세미컨덕터(NAS:LSCC)가 올해도 24% 상승했지만, 내년에 추가로 20% 넘게 오를 수 있다고 추정했다.

래티스는 인공지능(AI)과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 시장 모두에서 강력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제퍼리스는 평가했다. 에지 컴퓨팅이란 데이터를 멀리 있는 중앙 데이터 센터로 보내지 않고 데이터가 발생하는 기기 근처(에지)에서 즉시 처리하는 기술이다.

올해 29% 상승한 엔터지(NYS:ETR)도 20% 가까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퍼리스는 "엔터지는 데이터 센터 성장이 가장 크게 두드러지는 최고의 유틸리티 기업 중 하나"라며 "이미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회사는 단기적으로 데이터 센터 때문에 성장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액화천연가스(LNG) 수요, 미국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통해 잠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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