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화 김동선, 아워홈 외형 확장…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 인수 마침표

25.12.01.
읽는시간 0

아워홈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 CI

[출처: 아워홈]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아워홈은 100%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가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 인수 절차를 1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워홈 미래비전총괄인 김동선 부사장이 부임한 이후 추진한 첫 인수합병이 완료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부사장은 지난 5월 완료된 그룹의 아워홈 인수를 주도했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체결한 영업양수도 계약에 따라 아워홈은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신세계푸드 인수를 추진해왔다.

이번 인수로 아워홈은 프리미엄 급식을 포함한 F&B 서비스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고메드갤러리아와 새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회사는 인수 합병을 통한 고메드갤러리아 신설로 연 매출 2천750억 원 규모의 프리미엄 급식·F&B 서비스 사업이 밸류체인에 편입되면서 아워홈의 식음료사업부문 전체 외형은 약 30%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감사보고서 기준 아워홈 식음료부문(단체급식, 외식) 매출은 약 1조2천억 원이다.

고메드갤러리아는 2030년까지 단체급식 부문을 매출 3천60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워홈의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장됐다. 오피스·산업체 위주에서 프리미엄 오피스와 주거단지, 컨벤션 등 고부가가치 채널이 추가됐다.

아워홈 관계자는 "인수 마침표와 함께 아워홈의 사업영역이 크게 확대되고 역량은 한층 강화됐다"면서 "5월 비전선포식에서 밝힌 '2030년 매출 5조원, 영업이익 3000억 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설 법인인 고메드갤러리아의 수장은 차기팔 대표가 맡는다. 차 대표는 외식·F&B 사업 전반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아워홈 외식사업부장, 디자인본부장 등을 거쳐 프리미엄 외식 및 라이프스타일 F&B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sijung@yna.co.kr

정수인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