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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약보합 출발…수출 호조 지속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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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국채선물이 1일 장초반 보합세로 출발했다.

지난 11월에도 우리나라 수출이 대폭 증가세를 이어간 점에 영향을 받았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8시57분 현재 전일 대비 1틱 오른 105.5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약 450여계약 사들였고, 증권이 800계약 정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은 3틱 하락한 113.63이었다.

외국인이 100계약가량 순매도했고, 은행이 약 40계약 순매수다.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기조를 철회한 이후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지속하는 중이다.

이날 발표된 우리나라의 11월 수출이 상당폭 증가세를 이어간 점도 채권 매수 심리를 저해하는 요인이다.

1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8.4% 증가하며 역대 11월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달러-원 환율이 1,460원대 중반으로 하락한 점은 우호적인 요인이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범정부는 주말 긴급회의를 열고 국민연금의 외환스와프 계약 연장 등 외환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금리 인하 기조가 철회된 영향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면서 "다만 금리가 추가 급등하면 한은 등 당국이 안정화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는 있는 같다"고 진단했다.

10년 국채선물 틱차트

연합인포맥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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