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블랙록, 비트코인 ETF 최대 수익원…年수수료 수입 3천500억원

25.12.01.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NYS:BLK)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지 1년 10개월 만에 가장 수익성 높은 상품 라인으로 떠올랐다.

이는 13조4천억 달러(약 1경9천659조 원)에 달하는 블랙록의 자산 규모와 1천400개가 넘는 ETF 포트폴리오를 고려할 때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30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노 카스트로 블랙록 브라질의 사업 개발 이사는 상파울루에서 열린 블록체인 콘퍼런스에서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미국과 브라질 상품 포함)가 회사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제품 라인이 됐다고 밝혔다.

블랙록이 미국에서 출시한 ETF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NAS:IBIT)는 작년 1월에 출시돼 341일 만에 700억 달러의 자산을 달성했다.

현재 순자산은 707억 달러에 달한다.

이 ETF의 폭발적인 성장은 블랙록에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안겨줬다.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올해 10월까지 약 2억4천500만 달러(약 3천500억 원)의 수수료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ETF는 현재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의 3%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jang73@yna.co.kr

이장원

이장원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