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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亞 시장서 하락…美 국채금리 혼조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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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22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47% 내린 6,827.29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66% 하락한 25,314.50을 가리켰다.

지난 주 금요일 뉴욕 증시는 연중 최대 소비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강세 흐름을 보였다.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지난 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했고, 전반적으로 거래는 한산했으나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매업체 및 우량주 중심의 강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은 대체로 호조였으나, 엔비디아는 1.81% 하락하며 인공지능(AI) 시장 지배력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다.

이날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지난 주 금요일 뉴욕 증시 반등에도 차익 실현과 여전한 AI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 달 S&P 500 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보합세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1.5% 하락하며 7개월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나스닥은 11월 중 한 때 10월 종가 대비 8% 하락하기도 했다.

투자자들은 12월 '산타 랠리'를 기대하면서 올해를 강세로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

펀드스트랫의 기술 전략가인 마크 뉴턴은 "11월 초의 어려움 이후 시장이 반등하면서 12월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식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사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유력한 차기 연준 의장으로 보도되고 있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시장이 차기 연준 의장의 선임이 가까워지자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차기 연준 의장으로 누구를 뽑을지 알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5bp 오른 4.035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2.1bp 오른 4.686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80bp 내린 3.502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내림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3% 하락한 99.325를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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