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與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 사퇴…지방선거 도전

25.12.01.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한준호, 김병주 최고위원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이들 최고위원은 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470일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최고위원직을 내려놓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현희 의원은 "당과 대한민국을 지키고 이재명 정부의 출범을 위해 온몸을 던져서 싸우겠다고 했던 첫 최고위원회에서 한 저의 다짐이 기억난다"며 "중앙과 지방이 하나된 국민주권정부를 완성하고 민주정부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과제에 직면했다"고 했다.

전 의원은 내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결정했다.

그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무엇보다 중도 확장력이 매우 중요하다. 강남권에서 표심을 많이 좀 가져와야 되는데 강남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경험으로 강남 표심에 소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민권익위원장 3년을 하면서 또 국민들의 민원을 전국에 다니면서 해결했던 그런 행정가적인 경험도 강점"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준호, 김병주 최고위원은 경기지사 출마 채비에 나선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최고위원회의가 마지막이다. 국민 여러분과 12.3 비상계엄을 넘어 제4기 민주정부를 출범시킬 수 있었다"며 "그동안 최고위원으로 당원과 국민과 함께한 470일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 역시 "완전한 내란 척결과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최고위원직을 내려놓는다"고 했다.

경기지사 출마를 검토했던 이언주 최고위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광역단체장 후보군으로 꼽히던 황명선·서삼석 최고위원도 당 지도부에 남기로 했다.

따라서 당헌상 9명의 지도부 체제에서 과반인 5명 이상이 사퇴하면 전환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 hkmpooh@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황남경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