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의 차남인 김민성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호반그룹은 1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출처:호반그룹]
호반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성과 창출 역량을 발휘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승진한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은 주요 계열사 간 협력과 시너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대한전선[001440]과 삼성금거래소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주요 계열사의 성장을 견인한 바 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민성 부사장은 리더십이 한층 강화되고, 그룹 계열사의 전반적인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중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 삼성금거래소는 최은주 대표이사가 부사장으로, 이영만 영업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주요 계열사 핵심 보직에는 미래 성장을 책임질 전문가를 두루 발탁하며 신사업 분야에 힘을 실었다.
호반그룹 편입 이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대한전선은 미국 시장 확대에 기여한 이춘원 미주본부장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그는 해저 사업부문장을 맡아 새로운 성장동력인 해저케이블 사업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춘원 전무는 지난 1997년 대한전선에 입사해 글로벌 사업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사원에서 임원으로 성장했다.
호반건설은 정기 임원인사에 앞서 외부 인재를 임원으로 영입해 사업전략과 조직운영 경쟁력을 높이면서 안정적인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건설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사업 역량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명확한 성과주의 인사를 통한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면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인재에게 리더십 부여해 그룹의 핵심 전략사업을 더욱 강하게 추진하겠다"며 "신사업을 비롯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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