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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가 인수·합병(M&A)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국제금융시장에 따르면 머크는 3년에서 최대 40년, 최대 8개의 트랜치로 나눠 회사채를 찍을 예정이다.
40년물의 경우 미 국채 대비 120bp의 가산금리를 최초 금리(IPT)로 제시했다.
발행 규모는 미정이다. 조달한 자금은 시다라 테라퓨틱스를 인수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머크는 지난 달 중순 92억달러에 독감 치료제로 유명한 시다라를 사들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8개 트랜치 중 6개는 특별 의무상환(SMR)이 붙어 있다. 시다라 인수가 내년 5월 13일까지 마무리되지 않거나 무산되면 101%로 되돌려줘야 하는 구조다.
주관사는 BNP파리바, 도이체, 씨티, HSBC 등이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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