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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대왕고래' 관련 석유공사 현장 감사 지난달 착수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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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의원 "산업부 감사 청구, 꼬리 자르기 아닌지 확인해야"

권향엽 의원

[출처: 권향엽 의원실]

(세종=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감사원이 지난달부터 한국석유공사의 '대왕고래' 관련 의혹에 대해 감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23일간 석유공사의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사업 전반에 대해 실지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산업부가 지난 10월 23일 접수한 공익감사 청구에 따른 것이다. 앞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10월 15일 "석유공사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감사원은 석유공사의 울릉분지 기술평가 용역 관련 액트지오 선정 과정·기준, 석유공사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동해 탐사시추 지진 안전성 검토 연구 취소 경과, 대왕고래 담당팀·임원에 대한 최상위급 성과평가와 담당 임원의 부사장 승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 의원은 "산업부의 감사원 감사 청구가 석유공사에 대한 꼬리 자르기는 아닌지도 끝까지 확인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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