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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고환율 향후 물가에 미칠 영향 좀 더 지켜봐야"(종합)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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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한국은행은 최근 높아진 환율이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미칠 영향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2일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점차 2%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1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지난 10월(2.4%)부터 두 달째 2%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김 부총재보는 "여행 관련 서비스가격은 예상대로 낮아졌으나 석유류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농축수산물 오름세가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물가와 달리 근원물가 상승률은 여행 관련 개인서비스 가격이 다시 안정되면서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물가 흐름에 대해서는 근원물가가 다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세도 완화되면서 점차 2%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 부총재보는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2% 중반의 상승률을 보이고 생활물가도 높아진 만큼, 향후 물가 상황을 경계심을 갖고 점검하겠다"고 언급했다.

한국은행

[촬영 안 철 수] 2025.6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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