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이번에 새로 출범한 정부효율부(DOGE)가 시장 신뢰 유지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2일(현지시간) 첫 DOGE 회의 이후 기자들을 만나 "낭비를 없애고 진정으로 필요한 분야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이전 정부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이는 국가, 통화, 그리고 시장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일본은 비효율적인 세제 및 보조금을 파악하고 제거하기 위한 계획을 담은 창립 회의를 통해 DOGE를 출범했다.
일본 DOGE는 과거 미국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끌었던 DOGE보다는 덜 공격적인 조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DOGE는 지난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내각 산하에 공식 설립됐으며, 중복 지출과 보조금을 검토해 비효율적인 지출을 줄이는 임무를 맡는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정부가 연말까지 개정 검토 대상 항목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정부의 경제 및 재정 목표 달성을 위해 지출과 세입을 모두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삶을 진정으로 지원하거나 성장을 촉진하는 조치는 과감하게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며, 효과가 미미한 조치는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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