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일본 국채 10년물 입찰에 수요가 몰린 가운데 채권 금리가 하락 전환했다.
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재무성이 실시한 국채 10년물 입찰에서 응찰률은 3.59배로 집계돼 직전 입찰의 2.97배를 상회했다.
최저 낙찰 가격은 98.53엔으로, 시장 예상치 98.51엔을 웃돌았다.
시장 참가자들은 "입찰 결과가 호조를 보였다"고 평가했고, 매체는 높아진 시장 금리가 투자 매력을 높여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실제 최고 낙찰 금리는 1.877%로, 2007년 7월 이후 약 18년6개월 만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입찰 이후 하락 전환해 전 거래일 대비 0.95bp 내린 1.8695%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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