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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美 민간고용 부진에 상승…10년물 22틱↑

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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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의 지난달 민간고용이 예상 밖 감소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4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4틱 오른 105.43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01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101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2틱 상승한 113.30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5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5계약 순매도했다.

전일 거래가 전혀 없었던 3년물 거래량은 109계약으로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전일 20계약에서 17계약으로 줄었다.

10년 국채선물 야간 거래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25분께 미국 국채 금리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2.90bp, 30년물 금리는 2.10bp 각각 낮아졌다. 2년물 금리는 2.60bp 하락했다.

고용정보기업 ADP의 지난달 민간고용이 예상 밖 감소세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다음 주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이 높아졌다. 미국 서비스업 경기 지표는 예상보다 좋게 나왔지만 고용 데이터에 더 무게가 실렸다.

ADP에 따르면 지난 11월 미국의 민간고용은 전달대비 3만2천명 감소했다. 1만명 증가를 점친 시장 예상과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다. 전달 수치는 4만7천명 증가로 5천명 상향 수정됐다.

11월 감소폭은 지난 2023년 3월(-5만3천명) 이후 가장 컸다. ADP의 민간고용은 지난 6월부터 7월과 10월을 제외하고 모두 감소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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