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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헤지펀드 투자자 "비트코인 조정, 큰 매수 기회"

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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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몇달째 약세장을 보이는 가운데 역발상 투자로 유명한 한 유명 헤지펀드 투자자가 지금만큼 비트코인에 낙관적인 적이 없었다며 큰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릭 잭슨 EMJ 캐피털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여러 건의 게시물을 올리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지금만큼 낙관적이었던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인공지능(AI) 시장이 발전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높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세계의 기축 담보 및 국가 간 결제 시스템으로 부분적으로라도 채택된다면 비트코인의 최종 가치가 20만달러, 50만달러 혹은 100만달러가 아니라 수천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잭슨 대표의 전망은 전문가들 중에서도 매우 낙관적인 편이다. 그는 2041년까지 비트코인이 최소 5천만 달러까지 갈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정부가 비트코인을 글로벌 담보로 채택할리가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에 대해 "누구도 담보를 채택하지 않는다. 그저 떠오를 뿐으로, 비트코인은 이미 중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속도'를 벗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건 단순한 강세장이 아니라 문명 수준의 업그레이드"라고 평가했다.

연합인포맥스 크립토종합(화면번호 255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10월 사상 최고가 12만6천279달러까지 올랐으나 이후 지속해 조정을 받으며, 8만7천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이후 최근 소폭 반등하며 9만4천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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