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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보합세 출발…美 민간고용 둔화

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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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국채선물이 4일 장 초반 보합권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민간고용이 예상보다 둔화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강세 출발했지만, 이내 보합권으로 반락했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전일 대비 2틱 하락한 105.3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약 700계약 팔았고 은행이 500계약 사들였다.

10년 국채선물은 1틱 내린 113.07이었다.

외국인이 800계약 이상 팔았고, 증권이 600계약가량 사들였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민간 고용은 전달 대비 3만2천명 감소했다. 1만명 증가를 예상보다 상당폭 부진했다.

이에 미 국채 금리 10년물이 지난밤 2.3bp 하락하고 2년물도 2.4bp 내렸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금리 인하가 굳어지는 양상이다.

다만 개장 이후 국채선물은 차츰 반락하며 보합권으로 내려앉았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강세로 출발하기는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움직임이 지속하는 등 여전히 장이 불안정하다"면서 "외국인 움직임에 연동하는 장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10년 국채선물 틱차트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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