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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보합 속 4,000선 유지…현대차그룹 강세

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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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서 4,000선을 유지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낸 GPU(그래픽처리장치) 초도 물량 일부가 국내 들어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현대오토에버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4일 인포맥스 신주식창(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4,008.23으로 전 거래일 대비 28.07포인트(0.70%)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개인이 3천289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8.44포인트(0.86%) 뛴 47,882.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0.35포인트(0.30%) 상승한 6,849.72, 나스닥종합지수는 40.42포인트(0.17%) 오른 23,454.09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유력 차기 의장 후보로 소개했다. 그가 트럼프 정부의 기조에 맞춰 금리 인하를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현대차그룹 관련 종목의의 오름세가 뚜렷하다.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13.93%(1만 원)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가 각각 4.38%와 3.71%, 3.75%의 상승 곡선을 나타냈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 그룹 내 소프트웨어 계열사로, 지난 10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회동 이후 수혜주로 떠올랐다.

전날 엔비디아가 보낸 GPU(그래픽처리장치) 초도 물량 일부가 국내 들어왔다는 소식이 전해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도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단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지만 기업가치 우상향은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25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23포인트(0.13%) 떨어진 930.78을 기록 중이다.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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