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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04일)

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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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화점 체인 메이시스, 3년 만에 최고 매출…턴어라운드 '청신호'

-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NYS:M)의 매출이 3년여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며 턴어라운드 노력에 중대한 진전을 보였다. 3일(미국 현지시각)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메이시스는 3분기에 47억1천만 달러(약 6조9천298억 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 예상치인 46억2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0.09달러를 기록해 0.14달러 손실을 예상했던 시장의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반등세 지속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강해진 가운데 비트코인이 9만 3천 달러 위에서 지지받으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레버리지가 정리된 가운데 기관 수요도 재점화되면서 시장 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3일(현지시간) 코인글래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10만6천270명이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청산 규모는 3억3천843만 달러에 달했다.

▲블루아울 캐피털, 주가 방어위해 2억 달러 자사주 매입

- 사모 신용 투자 그룹 블루 아울 캐피털(NYS:OWL)은 최근 주가가 급락하자 경영진과 직원들이 2억 달러(약 2천860억 원) 상당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블루아울 캐피털은 2일(미국 현지시각)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서 "11월 한 달간 회사와 직원들이 상장된 블루아울 캐피털 주식 7천만 달러 어치를 매입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블루아울 캐피털 코퍼레이션(NYS:OBDC)과 블루아울 테크놀러지 파이낸스(NYS:OTF) 두 곳의 주식 1억3천500만 달러어치도 사들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S&P500 선물, 亞 시장서 상승…美 국채금리↑

- 4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9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4% 오른 6,864.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2% 상승한 25,661.50을 가리켰다.

▲SEC "美 상장된 中 기업 감독 강화해야…주가조작 징후 파악"

- 미국 감독당국이 실질적으로 중국에서 운영되는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상장하는 경우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폴 앳킨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질적으로 중국에서 운영되는 기업들이 미국에 주식을 상장할 때 미국의 규칙과 법률이 준수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집중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우리는 이 분야 전반을 검토하고 있으며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랙록 "美 부채 위기, 비트코인 성장 동력"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NYS:BLK)은 미국 국채와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역설적으로 이러한 경제적 취약성이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채택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랙록은 2026년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 연방 부채가 38조 달러(약 5경 5천768조 원)를 넘어설 것"이라며 "이러한 부채가 시장에 취약성을 심어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국 정부의 대규모 차입은 재정 우려와 연동된 채권금리 급등과 같은 충격에 금융 시스템을 노출시키며 이는 미국 국채와 같은 전통적인 헤지 수단이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방어하지 못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블랙록은 지적했다.

▲리얼터닷컴 "내년 美 주택 구매 여건 개선 전망…2020년 이후 처음"

- 수년 만에 미국의 예비 주택 구매자들이 마침내 한숨을 돌릴 수 있을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리얼터닷컴은 최신 전망을 통해 내년에 "모기지 금리가 완화되고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주택 구매 여건(affordability)이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얼터닷컴은 2026년 중위가격 주택의 월 상환액이 1.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0년 이후 처음 나타나는 감소다.

▲앤스로픽 CEO "일부 AI 기업, '욜로'처럼 무모한 위험 감수"

-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일부 경쟁사들이 AI(인공지능) 기술에 과도한 지출을 하며 위험 다이얼을 너무 멀리 돌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3일(미국 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아모데이 CEO는 이날 한 행사에서 AI 산업에 내재된 위험에 대해 언급하며 일부 기업들이 무모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나는 여기에 존재하는 일정량의 줄일 수 없는 리스크가 있음을 결코 부정하고 싶지 않다"면서 "동시에 일부 플레이어들은 그 위험을 잘 관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분별없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타워 "기술주 고평가 우려에도 MS·스노우플레이크 선호"

- 인공지능(AI)에 대한 높은 가치평가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이타워 어드바이저스의 스테파니 링크 최고 투자전략가는 과소평가된 기술주에 대한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링크 전략가는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성장을 저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링크 전략가는 "이정도 규모 회사로서 최근 실적 보고서에 대한 실망은 터무니없다"고 말했다.

▲日 증시, 美 증시 영향에 상승 출발

- 4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증시가 오른 영향을 이어가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327.70포인트(0.66%) 상승한 50,192.38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6.57포인트(0.50%) 오른 3,350.89를 나타냈다.

▲할인전문점 파이브 빌로우, 3분기 깜짝 실적…'불황의 승자'

- 할인 소매업체 파이브 빌로우(NAS:FIVE)는 3분기에 월가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3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파이브 빌로우는 3분기에 10억4천만 달러(약 1조5천256억 원)의 매출을 올려 LSEG가 집계한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9억8천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0.68달러를 기록해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0.24달러보다 약 세 배 가량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C3.ai, 매출 부진에 시간 외 주가 2%대 하락

-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업체인 C3AI(C3.ai)의 주가가 실적 부진 속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C3.ai의 주가는 2026 회계연도 2분기의 조정 기준 주당순손실이 25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33센트 손실을 상회했다. 다만, 매출이 7천510만 달러로, 예상치 7천710만 달러를 밑돌았다. 매출 총이익률(GAAP 기준)은 40%로 나타났다.

▲에릭 슈미트 前 구글 CEO "AI, 여전히 과소평가…자동화 이득 커"

- 구글의 전 최고경영자(CEO) 에릭 슈미트는 인공지능(AI)가 여전히 과소평가 됐다며 AI 거품론을 반박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슈미트 전 CEO는 "근본적으로 사업을 자동화하고 있기 때문에 과소평가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슈미트 전 CEO는 진정한 변화는 기업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AI 시스템이 기업 지출에서 수십억 달러를 소모하는 회계, 제품 설계 재고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블랙록 CEO "가상화폐에 대한 생각 변해…금융계 혁신할 기회"

-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는 가상화폐에 대한 기존의 회의적 입장을 전환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핑크 CEO는 "초기에 가졌던 가상화폐에 대한 사고방식이 변했다"고 말했다. 2024년 초에 출시한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NAS:IBIT)는 빠르게 성장해 미국 최대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됐고, S&P500 ETF 거래량을 넘어서기도 했다.

▲BofA, 내년 보수적 주식 전망…"AI '공기주머니' 형성 경계"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내년 보수적 주식 전망을 내놓으면서, 인공지능(AI)이 '공기주머니(Air Pocket)'를 형성할 것이라면서 거품을 경계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는 내년 S&P500 지수가 현재 수준보다 높은 수준에서 마감될 것으로 여전히 예상하지만, 완만한 상승세에 그칠 것으로 관측했다. BofA는 내년 S&P500 전망치를 7,100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주요 투자은행의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이다.

▲젠슨 황, 트럼프 대통령과 AI 칩 수출 제한 문제 논의

- 젠슨 황 엔비디아(NAS:NVDA)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해 첨단 인공지능(AI) 칩 수출 규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황 CEO는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일관되게 수출 통제를 지지해 왔다"면서도 중국에 AI 칩 판매를 제한하려는 조항이 연례 국방수권법(NDAA)에서 빠지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라고 언급했다. 그간 미국 국회의원들은 '국가 인공지능 기술 접근 및 혁신 보장법(게인 AI 법안)'을 NDAA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 법안은 엔비디아와 AMD 같은 칩 제조사가 중국 등 해외 시장에 판매하기 전에 미국 기업에 AI 칩을 우선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일즈포스, 실적 호조에 시간 외 주가 4%대 급등

- 세일즈포스(NYS:CRM)가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실적과 4분기 매출 전망치를 각각 발표했다. 회사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4%대로 급등했다. 세일즈포스는 3일(현지시간) 3분기 주당순이익이 조정 기준 3.2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2.86달러를 크게 웃돈 수준이다. 3분기 매출은 102억6천만 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102억7천만 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JP모건 "주식 사야할 때…AI·경기순환주 '바벨 포트폴리오' 선호"

- JP모건은 전략적으로 주식을 많이 사야할 때라면서, 인공지능(AI)과 경기순환주로 '바벨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의 전략가들은 "우리는 전술적으로 강세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초까지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JP모건은 여전히 미국 경제 전망은 밝으며, 기업은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고 관세 우려가 감소했기 때문에 주식 전망에 대해 낙관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댄 나일스 "12월 이어 금리 인하는 5월에나…현금 보유해야"

- 월가 전문가이자 나일스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 댄 나일스는 현금이 현재 최고의 투자 아이디어라고 진단했다. 나일스는 3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미국 기준금리 인하는 이달 이후 5개월 뒤에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최근 기술주의 변동성 장세와 관련, "시장은 모든 종목이 승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며 "구글 진영의 기업들과 오픈AI 진영의 기업들을 구별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푸틴과의 미·러 회담, 상당히 괜찮았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열렸던 미·러 회담에 대해 "상당히 괜찮았다"고 평가하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을 매우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 등 미국 대표단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일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놓고 회담을 벌였다. 양측이 회담 내용을 비공개하기로 해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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