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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정기 임원인사…전무 2명·상무 18명 승진

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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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대한항공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임원 승진자는 총 20명이다. 김해룡 상무, 서호영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구은경 수석 외 17명은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8일부로 시행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성공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변동폭은 최소화했다"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능동적 대응을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 인재를 승진시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핵심 기반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더욱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항공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항공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대한항공 B787-10

[출처 : 대한항공]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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