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양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삼양그룹이 정년을 앞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그룹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한달 간 그룹사 전체 사무직 계열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대상자는 근속 연수와 연령,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위로금으로는 기본급 30개월 치 및 대학생 자녀 1인당 최대 4년 치 학자금 전액을 지급했다. 재취업 희망자에게는 관련 기관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한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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