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470원 초반대에서 거래됐다.
4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10분 현재 전장 대비 3.00원 상승한 1,471.0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5.50원 오른 1,473.5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주식을 7천억원어치 가까이 순매도한 것이 달러-원 환율 상승재료로 작용했다.
런던장과 뉴욕장에 들어서는 상승폭을 소폭 줄였다. 엔화 가치가 급반등하면서 원화도 덩달아 영향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밤에는 미국 11월 챌린저, 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CG&C) 감원보고서,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미국 9월 수출 및 무역수지 등이 발표된다.
달러 인덱스는 98.803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690엔 하락한 154.54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97달러 오른 1.1675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7.0669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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