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JP모건체이스은행 서울지점이 공동 지점대표 체제에서 단독 지점 대표 및 한국 대표 체제로 바뀐다.
5일 서울환시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 서울지점은 김기준 한국 JP모간 대표가 서울지점 단독 대표를 맡는다.
당초 JP모건 서울지점은 김기준, 오종욱 지점대표 두 사람이 이끄는 공동지점 대표 체제였다.
그러나 오종욱 대표가 지난달 사임하면서 김기준 대표가 한국 JP모건 전체 총괄대표로서 단독으로 이끌게 됐다.
김 대표는 2020년 JP모건에 합류했고, 한국 HSBC 기업금융 대표와 모건스탠리 서울지점 IB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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