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한국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가 5일 'AI 기반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선 이창용 한은 총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특별 대담자로 나선다.
AI 전문인력 수급 불균형, AI 기반 성장지향형 경제정책, AI 대전환과 한국경제 성장전략 등 주제로 발표와 토론도 진행된다.
오삼일 한은 조사국 고용연구팀 팀장은 AI 전문인력 현황과 수급 불균형에 대해 인력 규모와 임금 프리미엄, 이직 및 해외근무 행태 분석 등을 발표한다.
김천구 대한상의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 연구위원은 AI와 성장지향형 경제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 연구위원은 AI를 한국경제 구조적 난제를 풀 성장정책이라고 강조하고,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면 2024년부터 2040년까지의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최대 0.66%포인트(p) 제고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내놓을 예정이다.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축사를 한다.
이홍락 LG AI연구원장은 AI 산업의 미래인 '에이전틱(Agentic) AI'의 확산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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