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강훈식 "숫자로 증명하는 정부, 반드시 성과로 보답할 것"

25.12.07.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황남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7일 "정부를 믿어준다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성과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6개월의 성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6개월 맞았다"며 "말로만 일하는 정부가 아닌 숫자로 증명하는 정부가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그동안 적지 않은 고비와 숱한 고비를 헤쳐 나가야 했다. 대통령 중심 참모진 전원은 나라를 기초부터 다시 세운다는 마음을 일했다"며 "187일, 4천488시간동안 국민의 일상 회복과 국가 정상화에 전력 투구한 결과 내란으로 무너진 국민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하고 성장과 도약의 출발선에 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 실장은 경제, 외교, 안보 등 다방면에서의 이재명 정부 성과를 언급했다.

그는 "무너진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며 장기간 이어진 내수침체로 허약해진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자 대통령의 1호 지시사항인 비상경제점검TF를 설치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추경을 집행했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소비와 내수가 다시 활력을 찾으며 올해 1분기 마이너스 0.2%였던 경제성장률이 지난 3분기에 1.3%까지 급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시장의 투명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머니무브가 활발해지자 불가능해 보였던 코스피 4천시대가 현실화됐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대통령은 정부출범 직후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다자회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정상 외교를 정상화시켰다"며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전세계에 알렸다"고 말했다.

특히 가장 큰 현안이었던 미국과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상호 존중과 이해에 근거해 슬기롭게 풀어냈다"고 평가하며 "이 과정에서 이전과 차원이 다른 한미간 협력 파트너십이 형성되며 핵잠수함 건조 등 대한민국의 숙원 사업도 결실을 냈다"고 피력했다.

강 실장은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우리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여전히 불안정하고, 우리 사회 내부에 켜켜이 쌓인 과제도 산적해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단기간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많은 건 중장기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며 "대통령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돼 남은 4년 6개월동안 혼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6개월 성과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7 xyz@yna.co.kr

jsjeong@yna.co.kr

정지서

정지서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