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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농식품부 차관 면직에 "기준 명확, 이견 없어"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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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황남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는 최근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전 차관의 면직에 대해 이견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첫 6개월 성과보고 기자간담회에서 강 전 차관의 면직 배경을 묻는 말에 "인사에서 물러난 분들의 사유를 설명하는 저희 처지가 참 딱하다"며 "본인의 명예도 있고, 그 부분에 대해 일체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이해를 구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그 분이 물러나는데 있어서 기준이 명확했고, 그 기준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다는 말로 대신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일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부당하게 권한을 행사하고 부적절한 처신을 하는 등 법령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감찰 조사 후 직권면직 조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관가에서는 강 차관이 과거 부처에서 이뤄진 특정 공무원에 대한 감사를 무마시키고자 자신의 권한을 남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6개월 성과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강훈식 비서실장(오른쪽)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7 xyz@yna.co.kr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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