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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글로벌 펀드 운용사 6곳 선정…美·佛 등 4개국

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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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펀드 위탁운용사(GP) 6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6개 GP는 7천214억 원 규모의 펀드를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글로벌 펀드는 해외 우수 벤처캐피탈(VC)이 운영하는 펀드에 모태펀드가 출자해 의무적으로 한국 기업에 투자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전세계 76개 펀드에 출자해 총 12조4천억 원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운용된 한국벤처투자 글로벌 펀드를 통해 661개 한국 벤처·스타트업이 1조3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토스, 당근마켓, 리벨리온과 같은 글로벌 유니콘 탄생에 기여했다.

GP로 선정된 곳은 미국 TEDCO, 프랑스 AVP, 홍콩 CMBI 등 미국, 프랑스, 홍콩, 베트남 등 전세계 4개국의 6개 VC다.

이번 출자사업은 모태펀드에서 768억 원을 출자한다. 펀드 결성 규모는 약 7천214억원 규모로 결성할 예정이다. 한국기업 의무 투자 금액도 890억원 이상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글로벌펀드는 국내 유니콘 탄생에 큰 역할을 하며, 국내 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한국벤처투자는 향후에도 매년 1조 원 이상의 글로벌펀드 조성을 통해 우리 벤처ㆍ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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