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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KT[030200]가 차기 CEO 선임을 위한 숏리스트 3인을 최종 선발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9일 CEO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실시해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과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 3인을 숏리스트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후보 자격요건에 따라 기업경영 전문성과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후보자 제출 서류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평가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9일 심층면접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박윤영 전 사장은 30여년 간 KT그룹에 몸담아온 인물로, 이미 세 차례 KT 대표 후보 심사 대상에 오른 바 있다.
현재 통신 업계가 당면한 과제인 B2B(기업 간 거래) 사업, 디지털 혁신 부문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주형철 전 대표는 SK텔레콤과 SK컴즈, 문재인 정부 청와대 경제보좌관 등을 거쳤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정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은 바 있으며 이번 정부에서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용헌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대표이사 후보 절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3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해 연내 최종 대표이사 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정된 후보는 차기 주주총회를 통해 KT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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