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씨티그룹은 애플(NAS:AAPL)의 목표 주가를 기존 315달러에서 3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애플 주가는 최근 주당 277달러선 부근에서 거래됐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는 "아이폰을 수년간 사용한 후에 많은 고객이 업그레이드할 시기가 됐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은행은 시장조사업체 IDC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하며 "아이폰17 시리즈는 경이로운 성공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IDC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 출하량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6.1%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3.9%보다 크게 높아진 수준이다.
씨티는 "애플은 유명한 인공지능(AI) 개발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곧 출시될 음성 비서 시리(Siri)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구글에 AI 기술 비용을 지불하는 계약이 거의 임박했다"고 전했다.
은행은 "우리는 이번 협력이 더 강력한 시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체 모델을 계속 개발할 시간을 벌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평가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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