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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7조 규모 美루이지애나 해양플랜트 사업 첫 진출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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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한국 해외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7조원 규모인 미국 루이지애나 걸프만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루이지애나 해안에서 약 76㎞ 떨어진 해역에 FLNG 설비를 운영해 연간 440만톤(mtpa)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액화하여 판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으로 KIND는 해양플랜트 분야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KIND는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신용도가 높은 글로벌 LNG 구매자와 장기 매매계약(SPA)을 체결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KIND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펀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녹색펀드 및 국내 금융기관과 함께 사업에 참여해 우리 기업의 수주를 견인했다.

FLNG 설비는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될 예정으로 우리 기업의 수주 예상 규모는 약 29억달러(약 4조3천억원)에 달한다.

김복환 KIND 사장은 "이번 미국 FLNG 사업은 우리 공사의 첫 해양플랜트 진출 사업이자 정부 정책과 조화를 이룬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KIND는 앞으로도 상업적 합리성을 보유한 미국 내 투자개발사업 개발·발굴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FLNG 조감도

[출처 : KIND]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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