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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광역교통 10년 로드맵 제시…총 4천300억원 투입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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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정부가 향후 10년간 총 4천300억원을 투입해 광역 교통망 혁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광역교통 분야의 중장기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광역교통 R&D 로드맵' 최종 발표회를 10일 개최했다.

대광위는 내년부터 2035년까지 총 10년간 인공지능(AI)을 다각도로 활용해 교통망을 개선하는 3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3대 중점과제는 AI기반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안전·편의 중심의 지능형 교통환경 조성, 친환경 광역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등이다.

그동안 정부는 광역교통 수단의 수혜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실용화 기술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예를 들면 이용객들의 빠르고 편한 이동을 위해 슈퍼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 3량 굴절차량, 트램-트레인 등 다양한 광역교통 수단 개발을 추진해왔다.

국토부는 현재의 광역교통수단이 이용자 측면에서 다소 미흡하다고 보고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핵심역량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 등에도 대비하는 혁신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태그리스(버스 승하차시 자동으로 요금결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철도·환승센터의 혼잡·재난 예측 시스템을 보다 편리하게 구축한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이번 광역교통 로드맵은 AI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광역교통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역교통망 혁신 기술 예시

[출처:국토교통부]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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