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은 현물 가격이 온스당 61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통화별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은 현물은 이날 장중 61.45달러까지 오른 뒤 소폭 상승폭을 줄이며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장보다 3.40% 오른 61.10달러에 거래됐다.
은 가격이 상승한 것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반영하고 있다.
공급 부족 우려도 은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몇 주간 이런 공급 부족 우려는 완화했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은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며, 중국의 재고수준은 10년 만에 최저치다.
글로벌X ETF의 트레버 예이츠 수석 투자 분석가는 "연준 회의를 앞두고 금과 함께 은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며 "시장은 25bp 인하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음을 가격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은 가격은 지난 10월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은 가격은 약 110% 상승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