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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AI 투자 확대, 우리나라 거시경제에 긍정적 영향"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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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우리나라의 성장률과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송기종 나이스신용평가 평가정책본부장은 10일 영등포구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와 신용위험'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AI 투자 사이클이 당분간 이어지면서 한국의 성장률과 수출, 기업 실적에 긍정적 영향이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 본부장은 "우리나라는 AI 인프라의 주요 부분인 고대역폭메모리(HBM)과 메모리 반도체, 전력 관련 설비의 주요 공급자"라며 "반도체 산업의 거시경제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본부장은 기저 효과로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반도체 수출 호조세에도 관세 영향이 본격화되고 중국 공급 과잉의 부정적 영향도 지속할 것이다"며 "AI 투자 사이클의 지속 여부와 생산적 금융의 효과 등이 성장률 모니터링 요인이다"고 말했다.

송 본부장은 시장 선점을 위한 AI 인프라 및 기술 투자 확대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송 본부장은 "이미 널리 보급된 정보통신 기기와 네트워크 기술 등이 결합되면서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고 말햇다.

그는 "투자 증가와 비용 증가, 효율성 개선, AI 기술 활용을 위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분부장은 'AI 버블론'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술 도입 시기에 시장 선점을 위한 과잉 투자는 과거에도 반복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송 본부장은 "시장 선점 경쟁의 불가피성과 빅테크 기업의 충분한 자금력, 미중 패권 경쟁 심화 등을 고려할 때 AI 인프라 투자는 지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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