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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NZ 총재 "금리, 정해진 경로 없어…데이터 보고 필요하면 조정"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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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안나 브레만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신임 총재가 금리에 미리 정해진 경로는 없다며, 들어오는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에 따라 정책 기조를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일 브레만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점은 통화정책에 미리 정해진 경로가 없다는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전망에 변화가 보인다면 우리는 (정책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 금리가 상승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것이 가계와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우리가 예상하는 경제 상황과 일치하는지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레만 총재는 이어 통화정책위원회가 오는 2월 18일 회의에서 새 전망치를 내놓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1월에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 업데이트와 다음 주에 나올 국내총생산(GDP) 수치를 포함한 모든 들어오는 데이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동향과 그것이 뉴질랜드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중요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브레만 총재는 또 "핵심 책무인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에 초점을 유지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한편, 브레만 총재는 이달 1일부터 RBNZ에서 5년 임기를 시작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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